제주교총 신임 회장에 김경도 오름중 교장

제주교총 신임 회장에 김경도 오름중 교장
러닝메이트 출마 부회장은 서영삼·이영아·이위연·한기진
  • 입력 : 2022. 12.28(수) 10:17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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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김경도 제주교총 회장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원단체총연합회는 제32대 회장에 김경도 오름중학교 교장이 단독 출마해 당선됐다고 28일 밝혔다.

러닝메이트로 출마한 서영삼 남녕고등학교 교사, 이영아 제주한라대학교 교수, 이위연 제주과학고등학교 교사, 한기진 고산초등학교 교감은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신임 회장단의 임기는 내년 2월 1일부터 3년간이다.

김경도 신임 회장은 "임기 동안 교권보호와 교원의 전문성 신장, 회원의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6일 제주교총 신임 회장단에게 당선증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교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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