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듣는 세 한국여성의 부탄살이 이야기

제주서 듣는 세 한국여성의 부탄살이 이야기
이달 30일 제주시 무화과한입 북카페서
'우리는 부탄에 삽니다' 출간기념 북토크
  • 입력 : 2023. 01.17(화) 18:51
  • 오은지기자 ejoh@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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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지구시민을 위한 제주지역 동네 책방인 어나더페이지가 이달 30일 오후 7시 제주시 산지천 인근의 복합문화공간 무화과한입(제주시 서부두남길 9-1) 북카페에서 '우리는 부탄에 삽니다(고은경, 이연지, 김휘래 지음, 공명 펴냄)' 저자 초청 북토크를 개최한다.

책은 국제개발협력 전문직 워킹맘으로 일하는 70년대생 제주 여성과 부탄 남자와 결혼해 한식당을 운영하는 80년대생 부산 여성, 유엔 기구에서 일하는 90년대생 서울 여성이 부탄에서 만나 친구가 되어 각자의 삶에서 부탄을 바라본 3인 3색의 다양한 시각과 깊이를 담고 있다.

이번 북토크 행사는 사전 예약제며, 이달 25일까지 포스터에 삽입된 QR링크를 통해 선착순으로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음료와 다과가 제공되며 참가비는 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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