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크루즈 관광안내소 운영

서귀포시 크루즈 관광안내소 운영
  • 입력 : 2023. 03.20(월) 00:00
  • 송문혁 기자 smhg1218@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서귀포시는 승객과 승무원 등 2500명을 태운 크루즈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가 19일 강정크루즈 터미널항에 입항함에 따라 이들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서귀포매일올레시장에서 임시 관광안내소를 운영했다.

이날 관광진흥과 외국어 통역 관광안내원과 직원들은 매일올레시장에서 관광안내지도(영문·일어판)를 배부하며 다양한 제주관광 여행정보를 제공했다. 매일올레시장상인회와 함께 올레시장 팸플릿 제공을 통해 맛있는 먹거리도 홍보했다.

이번 입항은 2019년 이후 중단된 지 4년 만에 재개됐다. (사)서귀포시관광협의회(회장 양문석)도 이날 입항하는 관광객들을 환영하기 위해 크루즈 터미널 입구에 현수막을 걸어 환영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서귀포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성료


서귀포시는 봄철 나무심기 기간을 맞아 범시민적 '제주 600만 그루 나무심기' 붐 조성을 위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지난 18일 제2청사와 읍·면 사무소에서 시민 6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나무 수종은 시민들로부터 호응이 좋은 매실나무, 감나무 등 12종·1만3000여본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생명의 숲 살리기 나무심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올해는 사업비 8억원을 들여 큰 나무와 경제수 조림, 탄소 저감 조림 등 67㏊에 대해 나무심기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라신협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업무협약


한라신협(이사장 강정신)은 지난 16일 광주지방고용노동청(제주근로개선지원센터)과 직장 내 괴롭힘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직장 내 괴롭힘 예방을 목적으로 건강한 일터 만들기에 앞장서 모범적인 선도 사업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한라신협과 광주지방노동청이 힘을 합쳐 추진하게 됐다.





대륜동주민자치위 청소년 프로그램 개강


서귀포시 대륜동(동장 오승언)과 대륜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현용주)는 지난 18일 법환청소년문화의집과 연계해 청소년 생활공예 및 청소년 탁구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김양선씨 성산읍에 이웃돕기 성금


김양선 성산포숨비로타리클럽 회장은 지난 17일 서귀포시 성산읍(읍장 현동식)에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돕기에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8167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