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제주체납관리단' 기간제 근로자 8명 채용

제주시 '제주체납관리단' 기간제 근로자 8명 채용
5~11월 체납자 전화 상담·실태 조사·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업무
  • 입력 : 2023. 04.04(화) 10:17  수정 : 2023. 04. 04(화) 17:59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한라일보] 제주시는 제주체납관리단에서 일할 기간제 근로자 8명을 공모한다.

4일 제주시에 따르면 제주체납관리단은 소정의 교육을 이수한 후 지방세 체납자 전화 상담, 실태 조사,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등 징수 활동을 맡는다. 이 중 현장 실태 조사는 생계형 체납자를 발굴해 신용 회복, 복지 서비스 지원 등을 위해 이뤄지는 것이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4일부터 10일까지로 제주시는 서류, 면접 심사를 거쳐 이달 26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이들은 5월부터 11월까지 총 7개월간 체납관리 업무를 담당한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시 홈페이지 공고 참고. 문의 728-2366.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2700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