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돌봄체계 구축 위한 정책공유회

통합돌봄체계 구축 위한 정책공유회
  • 입력 : 2023. 05.12(금) 00:00
  • 송문혁 기자 smhg121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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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제주형 생애주기별 통합돌봄체계 구축' 추진을 위해 최일선 업무 담당자인 읍면동 직원들의 업무역량 강화에 나섰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제주도청에서 '제주형 생애주기별 통합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전문가 특강 및 읍면동과의 정책공유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생애주기별 통합돌봄체계에서 통합돌봄 전담창구 역할을 담당하는 읍면동의 실행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행사에는 읍면동장 및 맞춤형복지팀 소속 공무원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

김용익 (재)돌봄과 미래 이사장이 강사로 나서 '지역사회 돌봄과 제주의 미래'라는 주제로 강연했으며, 맞춤형 복지 관련 궁금한 사항에 대해 질문하고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영훈 지사는 읍면동장과 맞춤형복지팀 직원과의 대화를 통해 통합돌봄을 위한 공공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읍면동 직원들이 도 및 행정시와 협력하며 도민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언론재단 주니어보드 본사 방문 간담


11일부터 제주에서 열리는 한국언론재단 2023년 1차 주니어보드 워크숍 참석자들이 이날 오전 본사를 방문해 임원진 및 직원들과 간담을 가졌다.

한국언론재단 관계자들과의 간담은 지역 언론사 방문을 통한 업무 능률 고양 및 창의력 배양과 현장 문화탐방을 통한 인문학적 소양 강화 등을 위해 실시됐다. 이날 간담에서 언론재단이 실시하는 사업에 대한 이해와 함께 언론인금고 및 정부 광고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워크숍은 13일까지 진행된다.





민관 공동 ‘청정 제주 바다’ 캠페인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10일 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한 대평포구 및 박수기정에서 '청정 제주 바다'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해양생물 서식지 및 개체수 보호에 동참하기 위한 민관 합동 해양 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공사를 비롯해 호텔신라, 제주특별자치도수중·핀수영협회, 사회복지법인 이웃사랑실천회, CSR impact, 서귀포해양경찰서 등 22개 기관·기업·단체 250여명이 모여 대규모 수중·연안 정화 활동을 펼쳤다.





적십자사 RCY 인도주의 체험학교 운영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는 최근 제주적십자사에서 RCY 단원 및 지도자 등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온누리RCY 인도주의 체험학교를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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