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판포포구서 물에 빠진 20대 여성 병원 이송

제주 판포포구서 물에 빠진 20대 여성 병원 이송
  • 입력 : 2023. 08.03(목) 12:26
  • 김도영기자 doyoung@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한라일보] 제주시 판포포구에서 수난 사고가 발생해 20대 여성 1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3일 제주서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오전 8시24분쯤 제주시 한경면 판포포구에서 물놀이에 나섰던 20대 여성 A 씨가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A 씨는 지인들에 의해 구조돼 물 밖으로 나와 있었으며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받고 있었다.

A 씨는 119 구급대에 의해 제주시의 한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이 과정에서 의식과 호흡을 차츰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8161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