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재난을 대비한 긴급구조 종합훈련이 24일 서귀포시 강정항크루즈터미널에서 실시됐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와 서귀포소방서가 실시한 이번 훈련은 최근 크루즈선 입항 횟수 증가와 불특정 다수인에 대한 무차별 테러 발생 가능성 등을 감안해 강정크루즈터미널에서 진행됐다. 소방은 물론 경찰과 군 등에서 인원 245명과 소방헬기, 전술용 드론 등 특수장비도 동원됐다. 이상국기자
제주시 동-서 분할 놓고 제주자치도 vs 김한규 '정면 충돌'
농협중앙회 4일 제주본부 청사 준공식.. "국수 드시러 오세요
제주 기록적 폭우 11월 기준 역대 최다.. 피해도 속출
[종합] 제주도 내년도 예산안 7조5783억원… 무엇 담았나
'수천만원 받고 마을 어업권 불법 임대' 어촌계장들 적발
문대림 의원 "제주시 쪼개기 방지법 발의 시점 아쉽다"
제주대 로스쿨 재판연구관·검사 등 5명 배출
제주 찾은 환경부 장관 "1회용컵 보증금제 강제 최선책 아냐"
"1만8000년 전 화산 폭발 흔적 고스란히.. '화산학 교과서'"
만취 운항해놓곤 "어선 정박 후 마셨다" 거짓말 들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