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적합한 상생·협력 일자리 모델 방향성은?

제주에 적합한 상생·협력 일자리 모델 방향성은?
(사)한국지역혁신연구원 27일 세미나 개최
  • 입력 : 2023. 10.23(월) 17:42
  • 김도영기자 doyoung@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한라일보] 제주의 미래 일자리 모델을 논의하는 세미나가 개최된다.

고용노동부 노사발전재단의 '상생·협력 일자리 컨설팅 지원사업'을 수행하는 (사)한국지역혁신연구원은 오는 27일 제주시 아스타호텔에서 '제주 상생·협력 일자리 모델의 방향'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노사발전재단의 '상생·협력 일자리 컨설팅 지원사업'은 지방자치단체·연구기관·지역 노사민정·일자리 전문가들이 함께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모델을 만들고 이행 방안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에 제주특별자치도는 '용암해수 기반 미래 제주형 일자리 컨설팅 사업'이 5년 만에 선정돼 (사)한국지역혁신연구원을 수행연구기관으로 하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재주 상생·협력 일자리 모델의 방향' 세미나는 제주특별자치도와 고용노동부 노사발전재단, 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주최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박병규 광주시 광산구청장의 '성공은 천만분의 일, 그래도 필요한 일자리', 조민석 밀양 하남산업단지관리공단 상무의 '경남 밀양 상생형 일자리' 등 광주와 밀양의 상생형 일자리 모델에 대한 주제 발표 후 각계 전문가의 제주형 미래 일자리의 방향성에 대한 토론이 이어진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1214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