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3. 11.30(목) 10:37 수정 : 2023. 11. 30(목) 10:50
강희만 기자 photo@ihalla.com
[한라일보] 잇단 출력 제한으로 지난해에는 57억 원이 넘는 손해가 발생하자 제주지역 태양광발전 사업자들이 30일 제주도청 앞에서 대책 마련과 정부의 적절한 보상을 요구하는 집회를 갖고 있다. 제주지역에서는 지난해 태양광 28회(3GWh), 풍력 104회(25.6GWh)의 출력 제한이 이뤄져 57억원이 넘는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