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훈 작 '소2 4356'. 장지위에 유채. '4356'은 단기를 적은 것이다. 작가는 작품명에 '단기'를 표기한다. 큰 의미는 없다고 했다.
최창훈 작가
최창훈 작품. 왜 소의 뒷모습일까. 초창기엔 소의 앞모습을 그리기도 했지만 작가는 그냥 "뒷모습이 좋더라"고 했다. 나를 찾아가는 여정에서 굳이 소의 얼굴과 마주할 이유는 없으니. 그렇게 한 발짝 떨어져서 바라보다보면 조금 더 진정한 '나'를 바로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최창훈 작 '소 4356-길'. 캔버스에 유채.
제주영어교육도시 FSAA 국제학교 건축 허가 승인
다음달 토트넘 합류하는 양민혁 제주 외가 찾는다
'비공개 오찬' 오영훈 지사 음식값 1인당 3만원 초과
제주행 항공기 탑승 50대 착륙 후 의식 잃고 쓰러져 사망
읍면동 예산 최대 40% '싹둑'… "이래 놓고 '민생 예산'?"
찬 바람 매서운 제주지방 산지 최고 15㎝ 폭설 쏟아진다
"인구 더 많은데 예산은?"… 행정시 예산 놓고 의원 '설전'
제주시 아라2동에 스마트공동물류센터 들어선다
'매각 무산' 927억 제주 주상복합용지 매매가 재산정 논란
제주도청 주변 삼다공원·녹지공간 묶어 '도민의 숲' 조성
한 해 물들인 빛나는 제주문화예술 이야기 속으…
JDC와 함께하는 NIE·미디어 리터러시 사업 "잘하…
'제주역사관' 근현대사·디지털전시 초점...288억 …
김예춘 첫 개인전... 서예를 통해 마음을 잇다
열세 번째 상지서회전... 서예, 제주와의 만남
제주 신진청년작가 기획초청전... 김소라 '愛, 憎…
감정의 색채 탐구... 양영심 작가 서울서 초대개…
표류 역사 품은 제주서 예술 여행... 닻 올린 제4…
서귀포예총, 제8회 서귀포문학작품공모 5개 부문…
과거와 현재를 잇는 고미술의 매력에 빠지다 [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