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주민투표 하반기 실시되나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을 위한 주민투표 근거를 담은 제주특별자치특별법 개정안이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올해 하반기 주민투표가 실시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특별법 통과' 행정체제 개편 주민투표 하반기 실시되나

■ 제주 전국 유일 미분양주택 위험지표 '위험발생' 분류

지난해 11월 말 기준 준공후 미분양 주택이 1028호로 역대 최대를 기록한 제주지역의 미분양 주택 위험지표가 '위험 발생'으로 분류돼 제주자치도 차원의 긴급 대책이 나와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사 보기] 제주, 전국 유일 미분양주택 '위험발생' 단계 분류

■ 오영훈 지사 선거법 위반 1심 선고 연기

당초 10일 열릴 예정이던 오영훈 지사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등에 대한 1심 선고가 오는 22일로 미뤄졌습니다. 재판부는 "재판기록 검토가 더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기사 보기] '선거법 위반' 오영훈 지사 1심 선고 22일로 연기

■ 제주 가계대출 연체율 전국 최고 수준 '위험'

지난해 10월 말 기준 제주지역의 가계대출 연체율은 0.69%로 전국 평균 0.37%의 갑절에 가깝고 17개 시도 중 전북 1.14%에 이어 두번째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지역 가계·주택 담보대출 연체율 '위험 수위'

■ 작년 한라산 5개 코스중 영실 코스 탐방객 최다

지난해 한라산 국립공원 5개 탐방 코스중 탐방객이 가장 많이 찾은 코스는 영실 코스로 탐방객은 전년보다 7만명 늘어난 31만 여명입니다. 그동안 1위 자리를 지켰던 성판악코스는 23만 여명으로 3위로 떨어졌습니다. [기사 보기] 한라산 5개 탐방코스 중 탐방객 최다 코스는?

■ IB과정 이수 표선고 첫 졸업생 대입 다수 합격

IB 교육과정을 운영 중인 표선고가 도입 이후 첫 대학 입시에서 서울 지역 상위권 대학에 다수가 합격하고 해외 대학 입시에서도 우수한 대학의 결과를 기다리는 등 좋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기사 보기] 표선고 IB 고교과정 이수학생 첫 배출.. 대입 합격 현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