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갑 선거구 출마를 선언한 장동훈 예비후보(국민의힘, 사진)는 제주도민 항공요금 1만원 시대를 열겠다고 공약하고 나섰다.
장동훈 예비후보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도민이 뭍을 오가는 교통수단으로 항공교통을 이용하고 있다"면서 "경조사, 병원진료 등 긴급하게 항공기를 이용할 때 예상치 못한 어려움에 직면하게 된다"고 우려했다.
장동훈 예비후보 제주도민 항공요금 1만원 시대를 공약으로 내세우면서 "제주도민에게 항공기는 대중교통이라면서 항공요금 부담완화를 이제는 중앙정부가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 예비후보 이어 "반드시 법안을 발의하여 제주도민들이 뭍을 오가는 데에 부담을 경감시키는 제주도민 항공요금 지원법안을 발의하여 도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뭍을 오갈 수 있도록 법안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