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문대림 "모든 후보 정책·도덕성 검증 받아야"

[총선] 문대림 "모든 후보 정책·도덕성 검증 받아야"
  • 입력 : 2024. 02.07(수) 11:29  수정 : 2024. 02. 07(수) 17:04
  •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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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갑선거구 문대림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사진)는 2일 당내 경선 후보 확정에 따른 성명을 발표하고 투명하고 깨끗한 경선을 다짐했다.

문 예비후보는 성명에서 "민주당 후보에 대한 강한 믿음을 드리고 유권자의 알 권리 차원에서 민주당 후보로서의 적격 여부를 분명히 밝혀내는 등 모든 민주당 후보들이 정책적, 정치적, 도덕적 검증을 철저히 받아야 한다"면서 그동안 제기했던 후보 검증론를 다시 주장했다.

문 예비후보는 이어 "뼈아픈 좌절과 실패, 살을 에는 아픔들 모두, 성장의 밑거름으로 삼아 비우고 내려놓으며, 절실함으로 여기까지 왔다"면서 "매 순간, '사즉생'의 각오로 임하겠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6일 제주시갑 선거구에 대해 송재호 예비후보와 문대림 예비후보간의 경선을 결정했다.

경선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권리당원 50%, 일반도민여론조사 50%를 반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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