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김영진 "제주지역 예술인 창작활동 지원"

[총선] 김영진 "제주지역 예술인 창작활동 지원"
  • 입력 : 2024. 02.20(화) 09:41  수정 : 2024. 02. 20(화) 09:42
  • 이태윤 기자 lty9456@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김영진 예비후보.

[한라일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김영진 예비후보(제주시갑, 국민의힘)가 제주형 아티스트 피(artist fee.작가 보수) 현실화를 통해 제주지역 예술인 창작활동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19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지역 예술인들은 그동안 제주문화예술재단 지원 사업을 개인 자격으로 신청 시 기획, 연출, 창작, 출연 등의 노동을 함에도 불구하고 사례비 편성이 불가능해 예술가들의 정당한 대우를 받고 있지 못하고 있다"면서 "제주도에서는 2024년부터 제주형 아티스트 피 도입으로 본인의 창작활동비 명목으로 10% 이내 최대 100만원 범위 내로 책정 집행할 수 있도록 개선했으나 서울문화재단의 창작활동비 300만원 지원 등에 비교해 보면 턱없이 부족한 금액이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방보조금법, 문화예술진흥법 개정을 통해 예술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예술인 아티스트 피 표준화 방안을 마련하여 문화예술 분야 보조사업 '보조비목,보조세목별' 산정기준을 일원화하겠다"고 공약했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6064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