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동문 야시장 판매대 운영자 32명 선발

제주시 동문 야시장 판매대 운영자 32명 선발
  • 입력 : 2024. 03.24(일) 20:23  수정 : 2024. 03. 25(월) 14:14
  • 이상민 기자 hasm@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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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제주시는 동문재래시장 야시장 판매대 운영자 32명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진행된 야시장 판매대 운영자 공개모집에선 37명이 응모했으며, 시는 이들을 상대로 서류심사와 2차 품평 등을 거쳐 최종 운영자를 선정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정된 운영자는 오는 25일부터 동문재래시장 야시장에서 영업을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새로 선정된 운영자들이 동문재래시장 야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원도심 상권을 활성화하는 제주의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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