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칠십리로타리클럽 고인자·좌향순 회장 이·취임식

서귀포칠십리로타리클럽 고인자·좌향순 회장 이·취임식
  • 입력 : 2024. 06.28(금) 15:50  수정 : 2024. 06. 28(금) 15:53
  •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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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국제로타리 3662지구 서귀포칠십리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27일 박상림 국제로타리3662지구 총재, 이종우 서귀포시장, 김대진·이정엽 제주자치도의회 의원, 오승식 제주자치도의회 교육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귀포시 빠레브호텔에서 열렸다. <사진>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제19대 고인자 회장이 이임하고 제20대 좌향순 회장이 취임했다.

좌향순 회장은 "로타리는 어머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어머니와 같은 마음으로 제주 최고의 봉사클럽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서귀포시 홀로사는 노인과 장애인 시설인 서귀포 종합 복지관에 사랑의 쌀 500kg을 기부했고 좌향순 회장은 칠십리로타리 회관 건립기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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