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일반 및 대학) = 임지은(검바위초등학교)

[한라일보] 검바위초등학교 임지은(사진) 교사는 '물은' 이란 작품 명으로 물의 소중함을 전하는 캠페인 송을 만들었다.

이 작품은 임 교사가 작사·작곡·편집을 하고 학생들이 출연해 노래하는 환경 뮤직비디오로 물을 아끼고 지킬 때 깨끗한 물을 보유하는 친환경 선진국이 될 것이라는 학생들의 소망을 담았다.









▶우수(일반 및 대학) = 손시현(화운유치원)

화운유치원 손시현(사진) 교사는 5살 유치원 친구들이 한달 간 물의 소중함을 알고 물 절약을 실천하는 모습을 제작했다.

참여한 아이들은 '물을 아끼는 방법을 엄마, 아빠, 할아버지, 선생님에게 알려주겠다고 하는 등 물 절약 습관을 주변에 전파하겠다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최우수(고등부) = 제주밤바다(충남 삼성고등학교)

충남 삼성고등학교 정동윤, 권서진, 김수(사진) 학생으로 꾸려진 제주밤바다팀은 탄소 흡수량까지 높여야 탄소 중립에 달성할 수 있다는 주제 의식을 영상에 담았다.

이들은 현재 탄소 중립 정책이 배출량 감소에만 치우쳐 흡수량 향상에도 집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최우수(중등부) =김아현(안덕중학교)

안덕중학교 김아현(사진) 학생은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고의 내용을 담은 '아나바다'를 주제로 UCC영상을 만들었다.

김아현 학생은 낭비를 줄여야 깨끗한 환경을 다시 찾을 수 있다는 생각을 담아 영상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최우수(초등부) = 심윤하(인화초등학교)

인화초등학교 심윤하(사진) 학생은 UCC를 통해 주인공이 길에 쓰레기를 버렸다고 환경 요정 새싹이를 만난 후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을 알고 지구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내용으로 작품을 만들었다.

이 영상 주인공으로는 심윤하 학생의 친구가 등장해 이야기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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