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차기 지도부 선출 전당대회 제주서 '스타트'

민주당, 차기 지도부 선출 전당대회 제주서 '스타트'
첫 합동연설회 오는 20일 제주·인천 지역서 시작
  • 입력 : 2024. 07.02(화) 21:30  수정 : 2024. 07. 03(수) 16:47
  • 부미현 기자 bu8385@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한라일보] 더불어민주당이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 첫 합동연설회를 오는 20일 제주에서 개최한다.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제1차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의를 열고 오는 8월 18일 열리는 전당대회 당 대표·최고위원 합동연설회 일정 등을 설명했다.

전당대회는 제주도를 시작으로 오는 8월 18일 서울 올림픽체조 경기장에서 마무리된다.

당 대표·최고위원 예비후보 등록은 오는 9일부터 이틀간 실시한다. 당 대표에는 지난달 24일 당 대표직을 사임한 이재명 전 대표의 출마가 확실시되며, 경남도지사를 지낸 김두관 전 국회의원의 출마가 예상되고 있다.

최고위원에는 강선우·김민석·김병주·민형배·이성윤·한준호 의원이 출마를 선언했고, 김지호 전 부대변인도 도전한다.

한편 이번 전당대회를 앞두고 위성곤 의원(서귀포시)은 전당대회준비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았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다음채널 구독 바로가기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2412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