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회복지원차량 소방대원 현장활동 뒷바침 역할 '톡톡'

119회복지원차량 소방대원 현장활동 뒷바침 역할 '톡톡'
  • 입력 : 2024. 07.26(금) 11:16  수정 : 2024. 07. 28(일) 10:21
  • 김채현기자 hakch@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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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회복지원차량. 도 소방안전본부 제공

[한라일보] 전국에서 최초로 제주에 도입된 119회복지원차량이 소방대원들의 현장활동을 든든히 뒷바침하며 활약을 펼치고 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지난 24일 119회복지원차량이 서귀포시 토평동 공업단지 화재현장에 투입되면서 첫 임무를 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119회복지원차량은 약 14시간 이어진 화재현장에서 작업을 펼친 소방관들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유해물질 노출로부터 대원들의 건강을 보호하는 역할을 했다.

특히 화재 당시 계속되는 진압활동과 폭염으로 지친 소방대원들에게 냉방 시설이 갖춰진 차량 내부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게 해 다음 교대 투입을 위한 빠른 회복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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