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2024 청소년예술제' 14팀 경연 확정

제주시 '2024 청소년예술제' 14팀 경연 확정
내달 7일 산지천 북수구광장… 원슈타인 토크 콘서트
  • 입력 : 2024. 08.29(목) 13:02  수정 : 2024. 08. 30(금) 09:04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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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제주시는 9월 7일 오후 4시 산지천 북수구광장에서 '2024 청소년예술제'를 연다.

이번 청소년예술제에는 공개 모집에 참여한 24팀 중에서 14팀이 선발돼 밴드, 노래, 댄스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인다. 이 중에서 현장 심사를 통해 우수 3팀을 뽑을 예정이다. 우수 팀에게는 제주시장상과 기념패, 2024년 하반기 거리예술제 출연권을 준다.

이날 행사에서는 밴드 '감귤서리단', 비보이 팀 '제주스티즈'의 축하 공연도 펼쳐진다. 가수 원슈타인이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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