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시관리계획 엉터리 심의 반박에 재반박 논란 확산
제주자치도가 최근 의결한 2030도시관계획 재정비안이 엉터리 자료로 심의가 이루어졌다는 시민단체의 주장에 임상도 5영급과 식생보전 3등급 등의 지역에 대해 보존관리 지역으로 보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제주참여환경연대는 제주시의 설명은 도민 속이기라고 비판했습니다.
[기사 보기] 반박에 재반박... 행정당국-시민단체 갈등 첨예
■ 도시재생지원센터 반인권적 지침 버젓이
제주자치도가 도시재생지원센터 운영지침에 원장의 인사에 대해서는 이의 제기나 취소도 하지 못하도록 하는 반인권적 규정을 8년째 유지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도시재생지원센터 반인권적 인사규정 수년째 버젓이
■ 제주 첨단과학기술단지 자율주행시범지구 평가 '미흡'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자율주행차 시범지구가 국토교통부 운영평가에서 최하위 등급 'E등급'을 받았습니다. 모든 계획 서비스가 정상 운영되지 않는 등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기사 보기] 제주 첨단과기단지, 자율주행차 시범지구 첫 평가 '미흡'
■ 생산량 감소로 제주 노지감귤 가격 급등세
고온현상 등으로 생산량 감소가 예상되자 올해산 노지감귤의 가격이 5kg에 1만2900원까지 올랐습니다. 이로인해 올해 목표했던 수출 4500톤 달성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기사 보기] '생산량 최저' 제주 노지감귤 가격 호조.. "수출 물량 없다"
■ 도시개발 방식 추진 휴양형주거단지 토지보상률 70%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도시개발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하기로 한 휴양형 주거단지 토지보상률이 11월 말 기준 올해 목표인 70%를 넘었습니다. JDC는 주거단지를 세계적 수준의 랜드마크로 키우기 위한 용역을 지난 8월부터 시행중입니다.
[기사 보기] 서귀포 예례 휴양형 주거단지 추가 보상 '순풍'
■ 제주지방 내일부터 찬 바람 불며 쌀쌀
제주지방은 2일 밤 빗방울이 떨어진 후 3일부터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기온이 떨어져 쌀쌀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4일 아침 최저기온은 5~7℃에 머물 것으로 보여 보온에 신경써야 할 듯합니다.
[기사 보기] 오늘 낮 최고기온 19℃.. 내일부터 찬 바람 불며 '쌀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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