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로 찾아가는 JDC 교육특강 '호응'

학교로 찾아가는 JDC 교육특강 '호응'
프로그램 수준·강의 "만족"
  • 입력 : 2024. 12.02(월) 20:00  수정 : 2024. 12. 02(월) 21:32
  • 강다혜 기자 dhkang@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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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이미지 제고에도 도움"
중앙여고·영주고 540명 설문

[한라일보] 한라일보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주최하는 '스타강사와 함께하는 JDC 톡톡튀는 교육특강'이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강을 수강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들은 프로그램 수준부터 강사의 지도 방법과 내용 등에 대해 매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한라일보와 JDC는 올해 지난 10월 두 차례(28·29탄) 중앙여자고등학교와 영주고등학교를 찾아가 교육특강을 진행했다. 중앙여고에선 김상욱 경희대학교 물리학과 교수가 '과학을 왜 알아야 할까'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고, 영주고 졸업생인 김설진 무용가가 모교를 찾아 '붕당붕당?!?'을 주제로 강의하며 후배들에게 꿈과 희망, 용기를 심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특강 당일 진행된 설문조사엔 총 540명 (중앙여고 344명·영주고 196명)이 참여했다.

이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수준은 적절한가'라고 물었더니 응답자의 81.1%가 "매우 그렇다", 15.5%가 "그렇다"고 답했다. '강사 지도방법과 내용에 만족하는가'를 물은 질문에도 응답자의 83.5%가 "매우 그렇다", 12.2%가 "그렇다"고 답했다.

또 '추후 참석 의향'을 물은 질문에 응답자의 약 91%("매우 그렇다" 77.7%·"그렇다" 13.1%)가, '주변 추천 의향'을 물은 질문에도 약 93%("매우 그렇다" 81.3%·"그렇다" 12.4%)가 "그렇다"고 응답하는 등 교육특강에 대한 긍정 평가가 높았다.

교육특강이 'JDC 이미지 제고에 도움이 되는가'라는 질문엔 75.3%가 "매우 그렇다", 17.7%가 "그렇다"를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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