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내년 생활환경 분야 기간제 근로자 580명 채용

서귀포시 내년 생활환경 분야 기간제 근로자 580명 채용
채용 인원 올해보다 35명 증가… 5~12일 모집 공고·접수
  • 입력 : 2024. 12.03(화) 13:02  수정 : 2024. 12. 04(수) 11:22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대형 폐기물 수거. 서귀포시 제공

[한라일보] 제주 서귀포시는 내년 생활환경 분야 기간제 근로자 580명을 채용한다. 올해보다 30여 명 늘어난 규모로 인건비 약 174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3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분야별 채용 인원은 ▷읍면동 환경 정비 인력 109명 ▷생활 쓰레기 배출 시설 관리 일자리 사업 395명(재활용도움센터 245명, 클린하우스 150명) ▷대형 폐기물 분리·환경 정비 60명 ▷청소차량 승차 쓰레기 수거 인력 16명 등이다. 올해 545명과 비교해 35명이 증가했다.

서귀포시는 이달 5~12일 홈페이지를 통해 분야별 공고와 접수에 나선다. 지원 자격은 만 55세 이상의 취업 취약 계층으로 정해졌다. 서류 전형과 면접을 거쳐 오는 24일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문의 760-3202, 760-2947.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9031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