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담은 집 아동보호 자문위원회 위촉

해담은 집 아동보호 자문위원회 위촉
  • 입력 : 2025. 01.06(월) 23:40
  • 오소범 기자 sobom@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 아동일시보호시설 해담은 집(원장 김미리)은 지난달 27일 아동의 안전한 보호와 효율적인 시설 운영을 위해 법률·언론·아동심리·정서 분야 등 지역사회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 위촉식을 가졌다.

자문위원은 강제윤(마음대로상담센터 심리상담전문가), 고창우(우리야아동청소년정신건강지원시설 시설장), 박혜진(제주CBS 보도제작국 제작팀장), 정진성(변호사) 위원이다.

김미리 원장은 "아동들의 안전한 보호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위원들의 적극적이고 전문적인 자문을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담은 집은 학대 피해로 즉각 분리된 아동 등 보호대상 아동들을 긴급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오조리마을회 이웃사랑 성금 전달

서귀포시 성산읍 오조리마을회(이장 고기봉)는 최근 성산읍사무소에서 성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경범, 오상윤)에 사업 공모를 통해 받은 상금 중 일부인 150만원을 이웃 사랑 성금으로 전달했다.

오조리마을회에서는 2023년 12월에도 오조리노인회에 300만원을 전달했다.



바르게 노형동위원회 돼지고기 기부

바르게살기운동 노형동위원회(위원장 장군태)는 지난달 31일 제주시 노형동주민센터(동장 서익천)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돼지고기 100팩(5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노형동위원회는 지역 내 교통 거리질서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과 함께 노형동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제주시정보화농업인연구회 물품 지원

제주시정보화농업인연구회(회장 정복자)는 지난달 27일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 사회 기부문화 활동에 동참하기 위해 '사랑의 물품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회원들이 직접 생산한 감귤, 키위, 콜라비, 깻잎 등 농산물과 직접 담근 김치, 된장 등 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사회복지법인 한라원과 아가의 집 혜정원에 전달했다.



대한노인회오라동분회 정기총회 개최

대한노인회제주시지회오라동분회(분회장 홍신생)는 지난달 30일 오라동주민센터 2층회의실에서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회장단 사임에 따른 새 임원 선출, 2024년 사업 결산 및 2025년 운영계획 등을 논의했다.

김현아 오라동장은 "각 경로당 회장님과 총무님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오라동 분회가 더욱 발전을 위해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2552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