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남원읍 폐자재 더미서 원인미상 불

서귀포시 남원읍 폐자재 더미서 원인미상 불
  • 입력 : 2025. 01.24(금) 10:10
  • 김채현기자 hakch@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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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야외 폐자재 더미에서 원인미상의 불이 나 소방당국에 의해 약 7시간 만에 진화됐다.

24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9시54분쯤 서귀포시 남원읍의 한 야외 폐자재 더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소방당국이 접수했다. <사진>

이날 불은 출동한 119에 의해 다음날 오전 4시36분쯤 완전히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불이 인근에 있는 비닐하우스 창고 및 목재주방으로까지 번지는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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