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아직 눈이 녹지 않은 제주 한라산 중산간에서 세복수초가 쌓인 눈을 뚫고 활짝 피어 새봄이 왔음을 알리고 있다. 세복수초의 개화시기는 지난 14일로 입춘이 지나도 한파가 이어지면서 지난해 1월15일에 비해 한달 정도 늦었다.
복수초는 눈 속에서도 꽃이 핀다고 해 '얼음새꽃' 또는 '설연화'로 불리며 항암효과가 있어 약용자원으로서도 가치가 높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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