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년째 가동중단 한림 감귤가공 2공장 임대 결정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지난 달 이사회를 열고 적자 누적과 지하수 질산성질소 검출로 3년 째 운영이 중단된 한림읍 월림리 감귤가공 2공장에 대해 임대해주기로 결정했습니다.
[기사 보기] '적자 누적' 한림 감귤가공 2공장 임대 결정
■ 제주 찾은 외국인 관광객 점유율 10%대 회복
지난 1월 제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12만1000여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9.8% 늘었습니다.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대비 점유율은 10.8%로 지난해 9월 이후 4개월만에 10%대를 회복했습니다.
[기사 보기] 방한 외국인 관광객 제주점유율 다시 10%대
■ 잦은 눈 날씨로 2월 한라산 탐방객 수 급감
지난 2월 제주지역에 내린 잦은 눈 날씨에 따른 입산 통제가 반복적으로 이루어지면서 한라산 탐방객이 지난해의 60% 수준에도 못 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월 한라산 탐방객 수는 4만384명입니다.
[기사 보기] 역대급 잦은 눈 날씨에 한라산 탐방도 '냉랭'
■ 서귀포시 도시바람숲길 2단계 사업 추진
서귀포시가 올해 25억원을 투입해 삼매봉공원과 서귀포시 문화공장 2곳에 2단계 도시바람길숲 보완조성사업을 추진, 2021년부터 시작한 도시바람길숲 조성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기사 보기] 서귀포시, 도시바람길숲 2단계 조성사업
■ 제주SK FC 시즌 첫 원정 승리 실패
제주SK FC가 9일 열린 울산HD와의 원정경기에서 열세를 드러내며 0-2로 패해 3~4라운드 원정경기를 1무1패로 마무리해 첫 원정 승리에 실패했습니다.
[기사 보기] '역부족' 제주SK 시즌 첫 원정경기 1무1패 마무리
■기사제보▷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