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시는 2일 애월읍사무소에서 평생학습센터 지정 현판식을 진행했다. 제주시 제공
[한라일보] 제주시는 지난 2일 애월읍사무소에서 평생학습센터 지정 현판식을 개최했다. >>사진
시는 평생학습의 기회가 부족한 읍면동 주민들의 평생학습 기회를 확장하고, 생활권 내에서 다양한 평생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올해 6개 읍·면을 평생학습센터로 지정했다. 한림읍, 애월읍, 구좌읍, 조천읍, 한경면, 우도면이다.
강좌는 학기제 방식으로 진행되며, 3월 수강생 모집을 거쳐 4월 1일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정리수납 등 자격증 취득을 위한 과정부터 스마트스토어 창업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강좌까지 개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배움터로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올해 읍면동 평생학습센터의 운영 성과를 분석하고, 개선사항을 보완해 내년부터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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