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지하 물탱크서 작업하던 60대 사망

하우스 지하 물탱크서 작업하던 60대 사망
  • 입력 : 2025. 04.06(일) 16:23  수정 : 2025. 04. 07(월) 16:10
  • 문미숙기자 ms@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제주도소방안전본부 제공

[한라일보] 서귀포시의 한 과수원 비닐하우스 지하 물탱크에서 작업하던 60대가 숨졌다.

6일 서귀포경찰서와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9분쯤 남원읍의 한 감귤과수원 비닐하우스 지하 물탱크에서 시멘트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 A씨가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119가 도착할 당시 A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미장업체 관계자로 이날 오전부터 시멘트 작업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날 오전 11시쯤 A씨를 최종 목격했다는 가족의 진술 등을 바탕으로 자세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4068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