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 안현순 작곡가가 지난달 22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진심(眞心)대상' 시상식에서 예술부문 대상을 받았다.
대한민국교육·경제·예술·영어신문이 주최·주관하는 대한민국 진심대상은 교육·경영·예술 분야에서 진정성 있는 교육과 조직문화 개선에 기여한 인물과 기관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는 교육·경제·예술 부문을 통틀어 대상 수상자 44명(교육 24명·경제 11명·예술 9명)을 선정했다.
안현순 작곡가는 제주 출신으로 제주대 음악학과를 거쳐 호남신학대학교 교회음악대학원에서 합창지휘를 수료했다. 이탈리아 루카 신포니아 음악아카데미 작곡 최고연주자과정 디플롬도 마쳤다. 현재 제주도립제주합창단 편곡자로 활동하며 지역 예술발전에 공헌해 온 점을 인정받았다.
안 씨는 "25년 동안 제주라는 섬에서 외롭게 홀로 작곡가로서의 길을 걸어오며 몇 번이고 포기하고 싶을 만큼 수많은 일들로 힘들 때도 정말 많았지만 제주를 음악으로 노래할 수 있음이 축복임을 깨닫게 됐다"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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