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갤러리 누보 '뉴 페이스 2026' 독특한 인물 작업 정지아 선정

제주 갤러리 누보 '뉴 페이스 2026' 독특한 인물 작업 정지아 선정
14일부터 4월 30일까지 '크레이브' 주제 기획전… 개막일 작가와의 대화
  • 입력 : 2026. 03.13(금) 17:00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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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아의 '찬란한 통증 Ⅰ'(2024). 갤러리 누보 제공

[한라일보] 제주의 갤러리 누보가 신진 작가 기획전을 새롭게 펼친다. 탄탄한 기본기를 갖추고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작업을 하고 있는 유망한 작가를 발굴하려는 취지다.

'뉴 페이스 2026'으로 명명한 올해 프로젝트의 첫 주인공은 정지아 작가다. 정지아는 전통 채색화의 정교한 표현과 현대적 감각을 결합한 독특한 인물 작업을 벌이고 있는 20대 작가다. 2023년 4인의 평론가들이 선정한 K-아티스트 그랑프리, 2024년 아트코리아 평론가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다.

갤러리 누보는 이달 14일부터 4월 30일까지 '크레이브(CRAVE)'란 이름을 붙인 기획전을 통해 정지아 작가의 작품을 소개한다. 전시 제목처럼 젊은 세대가 느끼는 존재의 불안과 갈망(CRAVE) 등을 섬세한 감수성으로 포착한 20점이 나온다.

전시 오프닝은 14일 오후 4시. 이때는 작가와의 대화 시간도 진행된다.

송정희 갤러리 누보 대표는 "인간의 얼굴을 통해 존재의 흔들림, 욕망, 고뇌, 그리고 삶의 아름다움을 역설을 통해 탐구하는 작가의 작업이 흥미로웠다"며 '뉴 페이스'로 선택한 배경을 밝혔다. 송 대표는 앞으로 상·하반기로 나눠 도내외 작가를 대상으로 '뉴 페이스' 프로젝트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갤러리 누보는 제주돌문화공원 내 제2코스 입구(돌박물관 출구)에 자리했다. 관람 가능 시간은 오전 9시30~오후 5시30분이다. 월요일은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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