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당을 재현해 놓은 '실물환경 체험학습실'. 제주국제교육원 제공
[한라일보] 제주시 전농로에 있는 제주외국어학습센터의 '실물환경 체험학습실'이 내달부터 개방된다. 공항과 병원, 호텔, 식당 등 실제 생활 공간을 그대로 재현한 공간이다.
제주국제교육원은 제주외국어학습센터를 비롯해 동부·서부·서귀포·신제주 등 도내 4개 권역 외국문화학습관의 실물환경 체험학습실을 자유 관람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체험학습실에선 실생활 속 공간에 맞는 시설, 소품 등이 준비돼 있어 상황별 역할 놀이와 체험 활동이 가능하다. 도내 어린이집, 유치원은 물론 일반 주민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문을 열어둔다.
자유 관람 시간은 학습관별로 다르게 운영된다. 제주외국어학습센터와 동부·서귀포외국문화학습관 등 3곳은 매주 수요일 오전 시간대로 계획하고 있다. 나머지 학습관은 조만간 일정을 확정할 예정이다.
자유 관람을 원하면 사전에 신청해야 한다. 신청은 제주국제교육원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회차별 이용 인원은 20명 내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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