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서귀포관악단, 설문대여성문화센터, 서귀포예술의전당의 가정의 달 기획 공연 포스터. 각 기관 제공
[한라일보] 5월 가정의 달, 어린이에서 장년층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 잇따른다. 가족극, 오페라, 세대 공감 콘서트 등 공공 공연장마다 여러 빛깔의 무대가 준비됐다.
서귀포시 김정문화회관에서는 오는 9일 오후 3시 '음악가족극'으로 명명한 '간이역 칸타빌레'를 무대에 올린다. 폐쇄를 앞둔 작은 간이역을 배경으로 유기 동물과 외로운 사람들이 서로를 위로하며 희망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창작극이다. 클래식 음악, 인형극, 노래, 영상 등이 어우러진다. 유료(예매 서귀포E티켓).
제주도립 서귀포관악단은 김동원의 지휘로 오는 20일 오전 10시40분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미취학 아동을 위한 EQ쑥쑥 콘서트'를 펼친다. 유포니움 백승연(서귀포관악단 트레이너), 소프라노 박예진(서귀포합창단), 라라랜드발레팝이 함께한다. 무료. 사전 예약은 4일부터 서귀포E티켓.
제주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오는 23일 오후 5시 4층 공연장에서 '설문대 문화의 날' 5월 기획 공연으로 '두드리멍 노래하멍 느영나영 콘서트'를 연다. 전통 타악 퍼포먼스와 대중음악을 결합한 무대로 트로트 가수 박군, MC 겸 가수 강석, 소프라노 고지연, 타악 퍼포먼스팀 청명 등이 관객들과 만난다. 유료. 예매(놀티켓, 고객센터)는 6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서귀포예술의전당은 오는 23일 오후 5시 대극장에서 제주도음악협회와 공동으로 오페라 '마술피리' 하이라이트 공연을 벌인다. 성악가 오신영·정제윤·허은정·박진영·정제학·박준혁·김신규가 참여하고 허대식이 지휘하는 제주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연주를 맡는다. 유료. 예매 개시는 7일부터 서귀포 E티켓.
오는 31일 오후 3시에는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키즈클래식'을 선보인다. 바싸르 현악 앙상블 등이 출연해 비발디의 '사계' 중 '봄' '여름' 등을 들려주며 '클래식 인문 여행'을 이끈다. 유료. 예매는 12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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