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어린이 태권왕에 오른 서귀포시스포츠클럽 고예지·이예린(왼쪽부터).
[한라일보] 서귀포시스포츠클럽 이예린·고지예가 '2026 전국 어린이 태권왕대회' 정상에 올랐다.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경북 김천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이예린은 여자 초등 고학년부 플라이급에서 뛰어난 경기 운영과 안정적인 기술을 앞세워 금메달을 따냈다.
이예린은 상위 학년으로 올라선 이후 경쟁이 한층 치열해진 상황에서도 '2026 전국어린이 꿈나무 태권도대회' 은메달에 이어 이번 대회 금메달을 차지하며 안정적인 경기력과 뛰어난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고지예는 여자 고학년부 미들급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우승을 차지했다.
고지예는 앞서 열린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전국 최상위권 선수로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두 선수는 앞서 2026 미래국가대표 선수로 선발된 데 이어 이번 전국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미래 한국 태권도를 이끌 유망주로서의 활약 가능성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허상우 서귀포시스포츠클럽 회장은 "선수들의 꾸준한 노력과 열정이 값진 성과로 이어져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수 선수 육성과 유·청소년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며, 선수들이 전국은 물론 더 큰 무대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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