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중앙여자중학교(교장 오민숙)는 지난 9일 '배움이 삶이 되는 순간'을 주제로 도내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학부모 등 100여 명을 초청해 제주형 자율학교 (IB 학교) 운영 성과를 공유하는 수업 공개의 날을 운영했다.
IB 학교 운영 2년 차인 제주중앙여중은 첫해 성과공유회에 이어 이날 전체 교사가 3, 4교시 수업을 공개했다. 아울러 그간의 학교교육활동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산출물 등을 전시함으로써 IB 학교 운영 성과의 확산을 꾀했다.
특히 제주중앙여중 신문 동아리 학생들은 직접 지역의 자영업자를 선정해 직업 가치 등 인터뷰를 통한 기사를 작성, '백합신문'을 발간함으로써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앞장섰다. 이 활동은 학습자의 주도성과 더불어 IB의 교육 목표인 국제적 소양을 함양하기 위한 발판으로서, 자신이 속한 지역사회를 탐구하는 게 우선돼야 한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IB 학부모 동아리는 이날 IB 학교 운영을 위한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학부모 대상 설문과 더불어 다과제공 등을 통해 함께하는 학교문화 조성에 앞장섰다.
제주농협 재일제주인 1세대 돕기 성금
제주농협 농축산인행복나눔운동본부(공동본부장 이춘협·강병진)는 지난 9일 농협제주본부에서 재일제주인 1세대를 돕기 위한 특별성금 20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전달했다. 제주농협은 2011년부터 올해까지 총 2억7500만원을 기탁했다.
서귀포시, 서귀포칠십리축제 준비 박차
서귀포시는 지난 9일 '서귀포칠십리축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축제추진위원회를 비롯해 17개 읍면동 관계자와 분야별 용역수행업체 등이 참석했다.
올해 축제는 오는 10월 23~25일 3일간 천지연폭포 주차장 일원에서 펴쳐질 예정이다.
신협 두손모아봉사단 '어부바' 나눔
신협 두손모아봉사단(단장 정이흥)은 10일 제주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관용)와 함께 '2026년 신협 우리동네 어부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신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도 함께 한 이날 활동에선 신협사회공헌재단으로부터 지원받은 건강식품과 구강관리용품으로 구성된 '따뜻한 한 끼 건강식품 어부바 키트'를 제작해 어르신 300여 명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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