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미술관 큐레이터 변시지 특별전 관람

해외 미술관 큐레이터 변시지 특별전 관람
한국국제교류재단 초청 기당미술관 방문
  • 입력 : 2026. 09.14(월) 23:00
  • 고성현 기자 kss0817@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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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한국국제교류재단(KF)이 '해외 큐레이터 대상 한국 미술 워크숍' 사업으로 초청한 해외 미술관 큐레이터 15명이 지난 11일 서귀포시 기당미술관을 방문해 '변시지 탄생 100주년 기념 특별전'을 관람했다.

서귀포공립미술관에 따르면 이날 영국 테이트 모던, 미국 뉴 뮤지엄, 홍콩 엠플러스, 네덜란드 스테델릭미술관, 독일 함부르거 반호프 현대미술관, 일본 모리미술관과 도쿄도 현대미술관, 브라질 상파울루미술관, 멕시코 후멕스 미술관, 인도 국립현대미술관 등 세계 주요 미술관의 큐레이터들이 기당미술관을 찾았다.

해외 큐레이터들은 변시지(1926~2013)의 작품을 통해 서귀포 지역의 고유한 색과 분위기가 회화적으로 탁월하게 표현돼 있다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들은 "단순한 풍경을 넘어 서귀포라는 장소의 정서와 기억을 색채와 화면 구성으로 응축해낸 점이 인상적"이라고 평가했다.

변종필 서귀포공립미술관장은 "변시지 탄생 100주년에 해외 큐레이터들이 직접 서귀포를 찾아 그의 작품 세계를 경험한 것은 서귀포의 자연과 문화가 한국 미술의 중요한 기반임을 확인하는 뜻깊은 계기"라고 했다.



제21회 중문칠선녀축제 성황리 마무리

서귀포시 천제연 공원 일원에서 열린 '2026년 제21회 중문칠선녀 축제'가 지난 12~13일 관람객 6000여 명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중문칠선녀축제위원회(위원장 고대지)가 주최하고 중문마을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칠선녀 봉행제를 비롯해 록 페스티벌, 칠선녀 무용 공연, 드론 라이트쇼, 시니어밴드 공연, 칠선녀 노래자랑 등이 화려하게 펼쳐졌다.



민주평통 제주시 평화통일 공감 시민대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주시협의회(협의회장 김흥보)는 지난 11일 아젠토피오레에서 '2026 제주시 평화통일 공감 시민대화'를 개최했다.

이번 시민대회는 제주여고와 제주대 재학생들을 비롯해 J-느티나무 여성회, 참사랑실천학부모회, 제주하나센터 등 지역 내 다양한 시민단체 회원과 민주평통 제주시협의회 자문위원, 원탁별 퍼실리테이터 등이 함께해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대화의 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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