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세상]난생처음 히치하이킹 外
▶난생처음 히치하이킹(김아영 지음, 서영아 그림)=한국에서 나고 자란 준하와 한국에서 태어났지만 미국으로 입양된 베니가 우연찮게 미국 대륙을 횡단하는 험난한 길에 오르게 된다. 두 아이의 앞에 놓인 세상은 친절하거나 …
진선희 기자 ㅣ 2017. 08.04. 00:00:00
[휴플러스]8월 제주는, 금빛 관악의 섬
올해 22회째 제주국제관악제…2000년 시작된 콩쿠르는 젊은 관악인 발굴 무대로 해녀문화와 관악제의 만남…제주해녀 물질하는 바당 위로 흐르는 금빛 나팔소리…자구내포구 등 공연 예정 제주 곳곳서 금빛 향연…밖거리 음…
진선희 기자 ㅣ 2017. 08.04. 00:00:00
[공간으로 읽는 제주예술사](8) 다방 유랑 끝내고 전시장 시대로
70년대 미술교육과 설치·동인 활동 다양화 등 기반 확대제주 첫 미술공모전 제주도미술대전 시행도 창작에 활력80년대초 제주전시공간·남양미술관·동인미술관 등 조성 제주지역 다방 전시 이력은 1980년대 말까지 나타난다. …
진선희 기자 ㅣ 2017. 08.01. 00:00:00
양재봉씨 수필집·시서집 잇따라 발간
서예가이자 수필가인 양재봉(사진)씨가 첫 수필집 '겨울 산딸기'(수필과비평사)를 내놓았다. 이번 수필집에는 '찐빵 도둑', '지키지 못한 인연', '늙은 경운기', '기다리는 이별', '갈증' 등 6부로 나눠 60편이 실렸다. 결핍과 고독, …
진선희 기자 ㅣ 2017. 07.31. 00:00:00
[책세상]4·3소설 어디로… '화산도'에 그 길이
2015년 '화산도' 완역 계기재일 김석범 문학 의미 탐색"제국주의 탐욕에 맞선 항쟁" 2015년 10월이었다. 재일작가 김석범의 대하소설 '화산도'가 한국에서 12권짜리로 완역 출간됐다. 1997년 문예춘추에서 일본어 원전이 완간된 이…
진선희 기자 ㅣ 2017. 07.28. 00:00:00
[책세상] 고급음악 경계 허물고 가난한 이 위로하다
"인간 이성의 욕구 충족시킬 음악 형식의 원형 고스란히" 그가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클래식 음악에 대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던 중에 진행자가 물었다. "근데, 왜 아직도 모차르트, 베토벤이죠? 그만한 사람이 한 명…
진선희 기자 ㅣ 2017. 07.28. 00:00:00
[책과 사람](9)김창삼 책밭서점 대표
1992년에 헌 책방 인수 운영인터넷 등장으로 고객 급감수천권 제주 도서 수집 보람서점 지키려 10년째 농사일 2007년 위기가 있었다. 인터넷으로 정보 검색이 쉬워지며 서점을 찾는 발길이 하루가 다르게 줄더니 급기야 임대료를 …
진선희 기자 ㅣ 2017. 07.28. 00:00:00
[새로나온책]앞으로 어떤 세상이 올 것인가 外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바이칼호까지(서무송 지음)=약 2만 년전엔 육지 표면적의 30%를 빙하가 덮고 있었다. 우리나라 석회암 동굴 연구에서 두각을 나타내온 저자는 바이칼호와 주변 지역의 생성 원인에 대한 빙하학적 접근을 …
진선희 기자 ㅣ 2017. 07.28. 00:00:00
[책세상]"삶은 매우 소중하다… 그래서 숲으로 갔다"
월든 호숫가서 보낸 2년여성공하려 서두르는 현실 속"삶이 아닌 삶 살지 않을 터" "내가 숲속으로 들어간 것은 인생을 의도적으로 살고 싶었기 때문이다. 즉, 인생의 본질적인 사실에만 직면해도 인생의 가르침을 배울 수 있는…
진선희 기자 ㅣ 2017. 07.21. 00:00:00
[책과 사람](8)임기수 북타임 착한서점 대표
2010년 유럽 책마을 여행 경험"인쇄 매체는 사라지지 않을 것"서점 내부 절반이 책 읽는 공간참고서 없지만 학생들 만남장소 서점의 절반은 앉아서 쉬며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이었다. 도심 한가운데 임대료를 내고 운영하는 서…
진선희 기자 ㅣ 2017. 07.21. 00:00:00
[새로나온책]광개토태왕 外
▶내가 그대를 불렀기 때문에(오생근·조연정 엮음)='문학과 지성 시인선' 500호 돌파 기념 시집. 1978년 황동규의 '나는 바퀴를 보면 굴리고 싶어진다'로 시작한 문지 시인선은 시인 211명의 시집 429권, 시조시인 4명의 시선집 1권, …
진선희 기자 ㅣ 2017. 07.21. 00:00:00
"재생과 역전의 삶 꿈꾸게 해준 곳, 고향 제주"
1997년부터 최근까지 써온 380여편 두 권으로 묶어 그에게 고향 제주는 오랜 기간 애증의 대상이었다. 제주는 모순과 왜곡, 억압과 구속의 또다른 이름이었다. 1997년 제주를 떠났다. 기왕이면 제주에서 가장 먼 곳으로 가서 살아…
진선희 기자 ㅣ 2017. 07.20. 00:00:00
[공간으로 읽는 제주예술사](7)산남지역의 초기 공연장
1981년 시승격… 남제주군민회관서 서귀포시민회관으로서귀포시립합창단 창단 발표 등 서귀포 예술계 태동 현장현재 서귀포문화원 입주해 문화학교 운영 등 동호인 양성 제주 안에도 '문화 격차'가 있다. 공립미술관·공연장…
진선희 기자 ㅣ 2017. 07.18. 00:00:00
[책과 사람](7)이영주 만춘서점 대표
함덕 해수욕장서 걸어 5분이즈음 읽으면 좋은 책 등손글씨 메모 등 더해 안내동네 아이들에겐 책값 할인 조물조물한 손글씨로 써내려간 메모가 책장에 반창고처럼 붙어 있었다. "누구나 수백가지 이유를 버리고 단 한가지 이유…
진선희 기자 ㅣ 2017. 07.14. 00:00:00
[책세상]물에서 쓰는 시… 사랑 없이 어찌 바다에 들까
이땅의 아픈 역사 헤쳐온 여인해녀전마다 목메이는 사연들우리 앞에 거대한 위로 건네 시인은 그들에게서 파도치는 생을 본다. 그들은 존재 자체로 우리 생의 묵은 상처를 치유해주고 있을지 모른다. 거친 파도에 몸을 던지는…
진선희 기자 ㅣ 2017. 07.14.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