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와 이중섭' 오페라로, 뮤지컬로 만난다
한국전쟁기 서귀포에 머물렀던 화가 이중섭(1916~1956). 기일(9월 6일)에 맞춰 '서귀포와 이중섭'의 인연을 기억하는 이중섭미술관 특별전이 높은 관심 속에 치러지는 가운데 이번엔 오페라와 뮤지컬 작품이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
진선희 기자 ㅣ 2021. 09.13. 14:09:57
마음눈으로 바라본 제주 풍경에서 찾은 안식처
제주에 흩어진 풍경들을 '단순함'이라는 뷰파인더로 해석한 유화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델문도 로스터스 갤러리카페에서 9월 한 달 동안 진행되는 홍지안 작가의 아홉 번째 개인전이다. '제주의 풍경-케렌시아(Querencia)'란 제…
진선희 기자 ㅣ 2021. 09.13. 09:58:02
서귀포 미술인들 '상생의 섬, 서귀포' 꿈꾸며
서귀포 지역 미술인들이 빚어낸 작품이 한자리에 모인다. 서귀포를 대표하는 미술 단체인 한국미술협회서귀포지부가 이달 15일부터 30일까지 서귀포시에 자리 잡은 공립미술관인 기당미술관에서 펼치는 스물두 번째 회원전이…
진선희 기자 ㅣ 2021. 09.12. 18:29:26
제주 김창열미술관 미공개 '회귀' 한자리
'물방울 작가' 김창열(1929~2021). 45년간 이국 생활을 했고 저지문화예술인마을 내 제주도립 김창열미술관 조성을 계기로 제주가 최종 정착지가 되었다. 김창열 작품으로 매번 다른 소장품전을 열어온 김창열미술관이 이번에는 '…
진선희 기자 ㅣ 2021. 09.12. 17:37:17
제주 해녀박물관 현장 있는 듯 실감나게
제주도립 해녀박물관이 코로나19 시대에 시간과 장소에 제약을 받지 않고 해녀문화유산을 품은 해녀박물관 전시물을 실감나게 만날 수 있는 가상현실(VR) 온라인 전시를 본격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제주 해녀문화 VR 아카이빙 온…
진선희 기자 ㅣ 2021. 09.12. 15:43:06
제주체임버 현악앙상블이 빚어낼 가을빛 서정
서귀포시에 있는 공공 공연장인 김정문화회관이 6회 연속 펼치는 '토요일 토요일은 클래식' 아트페스티벌. 이번 주말엔 '오소록한 음악회'로 꾸며진다. 이달 18일 오후 5시 열리는 이날 음악회는 '토요일 토요일은 클래식'의 네 …
진선희 기자 ㅣ 2021. 09.12. 14:43:12
제주 초록의 기억 안고 광섬유 숲 지나 마음의 풍경으로
김현수의 '기다리는 연못' 등 온몸으로 체득한 푸르고 짙은 녹색 현유정의 '서로의 조각' 등 일상과 가족 작업 동기된 애니메이션 기억 속 초록의 나무, 빛이 빚어낸 숲을 지나면 오늘날 청춘의 마음에 닿게 된다. 지난 11일부터 …
진선희 기자 ㅣ 2021. 09.12. 14:03:50
제주대 수시 지역인재전형 늘리고 약학과 첫 신입생 선발
제주대학교가 2022학년도 수시 신입생 1561명을 모집한다. 지역인재전형은 전년보다 선발 인원을 늘렸다. 이번 수시 모집 인원은 전체 모집 인원 2467명의 63.3%에 이른다. 전형별로는 학생부교과(일반학생, 지역인재, 고른기회)전…
진선희 기자 ㅣ 2021. 09.12. 09:48:08
[이 책] 현택훈 동시집 '두점박이사슴벌레 집에 가면'
'먼물깍'에서 '곶자왈'까지저 너머 세상 두렵지 않도록생태계의 고운 합창을 위해 시집은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 '먼물깍'에서 시작해 제주 섬 곳곳에 퍼져 있는 '곶자왈'로 찬찬히 향한다. 이 섬의 땅과 바다에 사는 동식물에 대…
진선희 기자 ㅣ 2021. 09.10. 00:00:00
[책세상] 우리 곁의 소시오패스에 어떻게 대응할까
교묘한 방법으로 형제자매를 괴롭히며 즐거워하는 아이, 전문가의 권위로 아무렇지도 않게 비리를 저지르는 의사. 일면식도 없으면서 SNS에서 사이버 폭력을 휘두르는 자. 자식을 사랑하지 않으면서 상대방을 괴롭히고 싶어 면…
진선희 기자 ㅣ 2021. 09.10. 00:00:00
[책세상] 사심 없이 그저 시간 낭비할 자유를 위해
극한 노동 반작용 여가 대두여가문화 속 각종 소외 문제 정부에서 발표하는 '국민여가활동조사'가 있다. 2020년 조사에서는 우리나라 국민의 하루 평균 여가시간이 평일 3.7시간, 휴일 5.6시간이라고 했다. 88개에 달하는 세부 여…
진선희 기자 ㅣ 2021. 09.10. 00:00:00
목판에 새긴 제주 바다와 숨비소리
그가 붙인 작품 제목에 해녀의 생애가 축약되어 있다. '아침 햇살은 좀녀들을 부른다', '해녀들은 바다에서 쉰다', '못다 한 이야기', '잠수' 등이 그렇다. 해녀가 살았던 돌집에 둥지를 틀었고 '해녀 삼촌' 이웃들이 있는 그의 작…
진선희 기자 ㅣ 2021. 09.08. 18:25:02
연분홍 제주 벚꽃 거리, 내년 봄엔 우리 함께 걷자
"내년 봄엔 거리로 나가 눈송이처럼 떨어지는 연분홍 벚꽃을 즐길 수 있기를." 전시장은 그런 기대감을 안은 그림들로 채워졌다. 한라일보 1층에 자리한 갤러리 이디(ED)에서 8일부터 열리고 있는 나강 작가의 초대전(한라일보 9…
진선희 기자 ㅣ 2021. 09.08. 16:57:38
혼을 담은 명주실 고운 매듭 제주에 스미길
인기 예능 프로그램 속 개그맨 유재석의 '부캐'인 유야호는 매번 고운 머리끈을 달고 나와 눈길을 사로잡았다. 손으로 한 올 한 올 엮은 전통 매듭으로 만든 거였다. 매듭은 우리에게 익숙한 조선시대 신윤복의 '미인도'에도 등…
진선희 기자 ㅣ 2021. 09.08. 16:31:46
온라인 창작 악극에 제주 바다 건넌 해녀들
제주 해녀의 생애를 담은 창작 악극을 온라인 영상 공연으로 만날 수 있다. 극단 가람이 이달 11일 오후 3시 설문대여성문화센터 공연장에서 비대면으로 펼치는 '가슴 아프게'다. 김룡씨가 연출을 맡은 이 작품은 제주4·3과 한국…
진선희 기자 ㅣ 2021. 09.08. 10:0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