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마당] 숫자 너머의 책임을 생각하며
[한라일보] 일상 속에서 마시는 한 잔의 수돗물은 당연하게 여겨지지만 그 이면엔 수많은 사람들의 손길이 쉼 없이 작동하고 있다. 2024년 상하수도공기업 제주도의회 결산 심의가 이제 막바지를 향하고 있다. 도의회 상임위원…
고성현 기자 ㅣ 2025. 06.18. 02:30:00
[열린마당] 노인학대예방, 이웃의 관심이 시작입니다
[한라일보] "괜찮으세요?" 이웃의 짧은 한마디가 노인학대를 멈출 수 있다. 2024년 우리나라는 고령인구 비율이 20%를 차지해 초고령사회로 진입했다. 이와 더불어 제주에서 노인학대 신고도 112신고는 2023년 312건에서 2024년 350건…
고성현 기자 ㅣ 2025. 06.18. 02:00:00
[김연의 하루를 시작하며] 어둠의 무늬를 따라, 그럼에도 빛은 흐르고
[한라일보]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무언가 가능하다고 말하는 사람이 되는 것은 어떤 어둠에 기대어 가능한 일일까요 어떤 어둠의 빛에 눈멀어야 가능한 일일까요 세상에, 가능주의자라니, 대체 얼마나 가당찮은 꿈인가…
고성현 기자 ㅣ 2025. 06.18. 01:30:00
[열린마당] 학교안전경찰관이 전하는 작은 약속
[한라일보] 말없이 지나치는 학생들의 어깨, 선생님과 반갑게 인사하며 지나가는 아이들. 수많은 삶의 조각들을 바라보며 '지킨다'는 것은 늘 드러나지 않는 일이라는 생각을 한다. 우리가 하는 일은 결국 그 '아무 일 없음'을 만…
고성현 기자 ㅣ 2025. 06.18. 00:00:00
[제주도, 언어의 갈라파고스 131] 3부 오름-(90) 붉은오름은 ‘불은오름’
불룩하게 솟아 붉은오름 [한라일보]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산158에 위치한 표고 560m, 자체높이 129m의 오름이다. 남조로 남원방향 도로 우측에 있는 오름으로, 제주도 발행의 '제주의 오름'이라는 책의 표현을 빌리자면, 도로 …
고성현 기자 ㅣ 2025. 06.17. 03:00:00
[고용현의 한라칼럼] 제주도의 포구들
[한라일보] 제주도는 사방이 바다로 둘러싸인 섬이기 때문에 수많은 작은 포구(작은 어항 또는 어민들이 사용하는 작은 항구)들이 존재한다. 제주도의 포구의 수는 대략 국가 항구가 5개, 지방 어항이 16개, 어촌정주항구가 약 10…
고성현 기자 ㅣ 2025. 06.17. 02:30:00
[양태규의 특별기고] 물류의 위상이 크게 변하고 있다
[한라일보] '택배'를 물류, logistics 혹은 운송이라고 거창하게 이해하는 사람은 드물다. 택배는 이제 우리의 일상이며 친숙한 생활방식이다. 택배산업은 1991년 사업을 개시한 이래 1998년 IMF의 경제위기 상황에서도 17.9%가 성장했…
고성현 기자 ㅣ 2025. 06.17. 02:00:00
[열린마당] 다문화 가정폭력, 이웃을 지키는 마음으로
[한라일보] 가정폭력은 오늘날 사회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심각한 문제 중 하나로 단순한 개인 간의 갈등이 아닌 다양한 사회적, 심리적 원인이 얽힌 복합적인 문제이다. 특히 외국인 여성을 대상으로 한 다문화 가정폭력 피해…
고성현 기자 ㅣ 2025. 06.16. 02:30:00
[영화觀] 드래곤 길들이기·릴로 앤 스티치
[한라일보] '반려'는 생각보다 더 아름다운 의미를 갖고 있는 단어다. '짝이 되는 동무'라는. 짝만 찾으면 만사형통이라는 말은 비단 연애 관계에만 적용되지는 않을 것이다. 혼자여도 괜찮다는 말은 혼자임을 인지하고 있다는 …
고성현 기자 ㅣ 2025. 06.16. 02:10:00
[열린마당] 가슴에 새기는 호국보훈
[한라일보] 어김없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이 돌아왔다. 우리나라는 광복 이후 6·25전쟁을 거치면서 지난 75년 동안 분단국가로 남아있고, 안보 위협에 늘 직면해 있다. 근래에도 북한은 미사일 도발뿐만 아니라 핵과 위성 실험 등을…
고성현 기자 ㅣ 2025. 06.16. 02:00:00
[김영호의 월요논단] 예술과 정치
[한라일보] 우리는 예술이 단순한 미학적 향유를 넘어, 첨예한 정치적 담론의 장이 되는 시대를 살고 있다. 현대 예술에서 다루는 정치적 주제는 매우 다양하며, 사회의 변화와 갈등을 반영해 끊임없이 진화 중이다. 사회적 불평…
고성현 기자 ㅣ 2025. 06.16. 01:30:00
[열린마당] 제주의 숨결을 따라 맨발로 걷다
[한라일보] 맨발로 제주의 길을 걷기 시작한 지 어느덧 여덟 해. 그 길은 단지 흙 위의 여정이 아니었습니다. 햇살에 데워진 대지의 숨결, 숲을 지나며 스치는 바람, 해무 머금은 돌담의 기억이 발끝을 통해 마음 깊이 번졌습니다…
고성현 기자 ㅣ 2025. 06.16. 01:00:00
[송규진의 현장시선] 섬식정류장과 간선급행버스체계 안정적 정착을 기대하며
[한라일보] 지난 5월 제주도에서는 국내 최초로 섬식 정류장을 도입한 제주형 간선급행버스체계(BRT)고급화 사업의 일환으로 서광로 구간을 개통 운영하고 있다. 기존 중앙로 구간의 정류장이 두 개가 있는 상대식 정류장을 대체…
고성현 기자 ㅣ 2025. 06.13. 01:00:00
[손성민의 한라시론] ‘욕심’ 이상의 ‘그릇’을 키워라
[한라일보] '욕심'은 인간의 본능으로, 누구에게나 자연스럽고 불가피한 감정이다. 무언가를 더 갖고 싶고, 목표를 이루고자 하는 내면의 감정으로 우리가 삶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자연스러운 에너지다. 이러한 욕심은 긍정적…
고성현 기자 ㅣ 2025. 06.12. 04:30:00
[열린마당] 축산악취, 객관적 수치로 대응한다
[한라일보] 축산업은 서귀포시의 중요한 기반 산업이다. 그러나 주민들이 겪어온 악취 문제 역시 결코 가볍게 넘길 수 없는 현실이다. 특히 여름철이나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이면 냄새가 주거지까지 번져 민원이 반복되며 지역 …
고성현 기자 ㅣ 2025. 06.12. 03: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