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스킨스쿠버연합회에서는 청소년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스킨스쿠버교실을 운영해 보다 더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제11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전국장거리바다핀수영대회 및 제22회 국민생활체…

패러글라이딩은 누구와 경쟁해서 승리하는 경쟁이 아니라 자신의 목표와 싸울 뿐이다. 2010년은 제주에서 최고의 기록을 경신하고 금악에서 성산까지 비행을 하는 기록을 달성하는 한편 전국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는 중요한…

정구는 지금까지 전용경기장이 확보돼 있지 않아 동호인들이 운동하는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그러나 올해는 제주정구 동호인 모두가 합심해 언제나 마음 놓고 운동할 수 있도록 전용경기장을 확보, 동호인 활동 활성화에 주력…

말의 고장인 제주는 승마인프라가 전무한 불모지이지만 그동안 승마 동호회의 대통합과 승마 아카데미의 확장사업으로 승마 저변 확대를 위해 많은 승마인들을 배출해왔다. 승마가 소수 특권층의 엘리트 스포츠라는 인식을 넘…

윈드서핑은 제주의 푸른 바다와 바람을 자연 그대로 이용하는 레저 스포츠이다. 바다와 바람만 맞는다면 제주도 어디에서나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윈드서핑연합회는 생활체육 동호인 저변확대를 위해 작년…

돌아보면 지난 한 해는 생활체육 탁구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회장단을 새로 구성해 부수 통폐합 및 초보자를 위한 부수 신설, 탁구 홍보를 위한 길거리탁구 개최 등 그동안 시도하지 않았던 사업들을 전개했다. 이러한 노력들…

제주에는 "죽을때 까진 오몽해사주"라는 말이 있다. 열심히 움직이고 활동하라는 내용이 아닐까 생각한다. 새해에는 테니스를 통해 평생 '오몽'하면서 심신단련을 통한 건강한 육체와 정신은 물론, 삶의 활력소를 찾기를 기대한…

직장인 생활체육 배구대회를 더욱 활성화시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이 될 수 있게 하고, 학교 생활체육도 육성하겠다. 특히 학생들에게 배구와 친밀감을 갖게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경기방식을 흥미위주로 만들어 학…

스포츠 7330의 기본바탕으로 제주우슈의 재도약해로 정하면서 우슈의 종주국인 중국과 국제협력 및 정보교환을 통해 과학적인 수련체계화를 시켜 나가겠다. 이를 통해 각종 전국, 국제생활체육 우슈대회에 선수를 파견해 상위…

"올해는 제주의 10년 후를 계획하는 제2차 제주국제자유도시종합계획이 수립됩니다. 이 계획은 2012년부터 2021년까지 10년간 제주미래의 마스터플랜으로, 제주는 어떠한 모습으로 변화할 것인가에서부터 선택과 집중에 의해 어…

김희준 대한주택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장은 "올해 주택업계의 최대 과제는 조속한 경기 회복"이라며 "무엇보다 경기가 회복되려면 주택 수요와 공급이 살아나야 한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주택 수요와 공급이 움직이려…

지난해 스포츠계는 행복한 해였다. 밴쿠버동계올림픽 종합 5위, 월드컵축구 최초 원정 16강, FIFA U-17 여자월드컵 우승, 아시안게임 4회 연속 종합2위의 쾌거를 올렸다. 국제대회를 통해 스포츠가 얼마나 위대한 힘을 지니고 있는…

스포츠7330캠페인(일주일에 세번이상 30분 운동하자)을 통해 동호인 활성화와 시민 건강증진에 심혈을 기울이겠다. 시민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친서민 생활체육교실을 확대 개설하고, 연령·신체적 특성에 맞는 맞…

도민과 회원들의 신뢰를 받으며 발전을 도모하는 단체로 이끌어 나가겠다. 미비한 회원등록을 단위, 양시, 도, 전국연합회가 일원화 되도록 해 정확한 회원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겠다. 도 단위 대회의 운영은 양시연합회의 예…

생활체육 배드민턴은 단순히 운동을 하는 차원에서 벗어나 행복한 삶의 질을 가늠하는 척도로 활용돼 한 차원 높은 복지 사회로 나가는 필수요소로 인식되고 있다. 배드민턴을 통해 얻어진 활력과 화합의 힘은 지역사회의 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