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지방공무원의 배우자 출산휴가가 20일로 늘어나고, 미숙아를 출산했을 때는 현재 90일에서 10일을 더한 100일의 출산휴가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지방공무원 복무규정'(대통령…
[한라일보] 지난달 28일 김해공항에서 발생한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사고와 관련, 항공기 내 리튬 이온 배터리(이하 보조배터리) 관리에 대한 안전 매뉴얼 재정비가 요구된다. 이에 정부는 보조배터리 기내 반입 규정을 살피고 …
[한라일보] 올 시즌 이름 바꿔어 단 제주SK FC가 일본 가고시마 전지훈련을 부상없이 마무리하며 2025시즌 상위권 도약을 위한 준비를 끝마쳤다. 김학범 감독체제 2년 차인 제주는 지난달 18일부터 4일까지 일본 가고시마에서 '100…
[한라일보] 제주지역 주민등록인구 67만 명 선이 붕괴됐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말 기준 제주 주민등록인구는 66만9460명(제주시 48만7623명, 서귀포시 18만1837명)으로 2019년 7월 67만 명을 넘어선 이후 5…
[한라일보] 제주 양성우·강주한(아라초5) 조와 이덕주·신지환(아라초4) 조가 제66회 전국유소년소프트테니스대회 개인복식 동메달을 따냈다.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전북 순창군 실내소프트테니스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5…
[한라일보] 지난해 제주지역에서는 총 600건의 화재로 33명의 인명피해와 100억원에 육박하는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가 발표한 5년 화재발생 현황에 따르면 2024년 제주도내 화재 …
[한라일보] 서귀포시는 해양쓰레기의 상시 수거·처리를 위해 올해 도서지역(가파·마라) 4명을 포함해 바다환경지킴이 115명을 채용한다고 4일 밝혔다. 신청은 신청일 현재 만19세 이상 근로 능력자로, 해양쓰레기 수거·처리에 …
[한라일보]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강풍과 함께 많은 눈이 내리면서 제주전역이 꽁꽁 얼어붙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지방은 서해상에서 발달한 눈 구름대가 지속적 유입되면서 3일 밤부터 눈발이 날리기 시작해…
[한라일보] 코로나19 특수 이후 외면받던 제주지역 골프장 내장객이 지난해 12월 선방하며 감소세를 멈춰 세웠다. 제주특별자치도 3일 발표한 2024년 골프장 내장객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골프장 내장객은 234만7000여명으로 집계…
[한라일보] 도시를 떠나 농촌으로 단기 전학하는 이른바 '농촌유학'. 학령인구 감소로 위기에 놓인 제주 농어촌지역 작은 학교를 살리기 위한 방안으로 올해 제주에서도 이를 시범 도입한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3일 오후 …
[한라일보] 2009년, 일본 오사카의 작은 식당 '시츠코'. 여든을 훌쩍 넘긴 고정자(이하 정자) 할머니가 이곳 주인이다. 몸국과 고기국수 같은 제주 음식을 팔며 근근이 생계를 잇는 정자에겐 60년 지기 미츠코, 수양딸 마유에게도 …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3일 서귀포시 강정동에서 서귀포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 분소(이하 분소) 개소식을 열고 4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 제주도에 따르면 이번에 문을 연 분소는 부지 면적 3…
[한라일보] 고물가·고금리로 인한 경기 침체와 함께 12·3 비상계엄 사태 등 불안정한 정치 상황 속에서도 이웃을 도우려는 손길들이 도내 곳곳에서 이어지며 '사랑의 온도탑' 눈금이 110.4℃를 가리키는 등 성공적으로 마무리됐…
[한라일보]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한 해상기반 한국형 3축 체계의 핵심 부대인 해군 기동함대사령부가 창설됐다. 이를 두고 제주도내 시민단체들은 "제주를 동북아의 화약고로 만드는 기동함대사령부 창설을 중단하라"…
신임 제주농협 부본부장에 고호웅·김성만
12월 제주 소비심리 '뒷걸음'... 낙관 국면은 유지
제주지역 가구당 평균자산·부채 증가세
지난해 제주 1인당 개인소득 2461만원 전국 최저
제주지역 주유소 기름값 하락세... 연말 더 내릴…
제주양돈농협 축산물종합유통센터 '소비자가 뽑…
[알기 쉬운 금융·세금 이야기] (71) 상속공제1-배…
서귀포시축협 올해 마지막 가축시장 '전두 낙찰'…
'건설·부동산 부진' 작년 제주 법인기업 성장세 …
지난해 제주지역 육아휴직자 다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