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제주도의회 교육의원선거 제4선거구(서귀포시) 김형탁 후보는 "당선될 경우 유급수당 전액을 글로벌 외국어 장학사업을 위해 사회에 내놓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서귀포시 명문교육도시 글로벌 경쟁력 향상은 자녀들의 외국어 교육에 있다"면서 "외국어 능력향상을 위해 유급수당 전액을 4년간 장학사업에 쓰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와함께 서귀포시지역 학력수준 향상, 장애우 교육 체계화, 평생학습 시스템 강화, 유아교육 지원, 제주국제교육문화교류센터 설치 등을 10대 공약으로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