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석종후보 "학교 교육문화 대대적 개선"

입력 : 2006. 05.25(목) 14:31
부정호 기자 jhbu@hallailbo,co,kr

5·31 제주도의회 도의원 선거 제10선거구(연동 갑) 열린우리당 문석종 후보는 25일 연동 지역 학교 및 교육문화를 대대적으로 개선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한 `학무보가 행복한 연동' 정책을 발표했다.

문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학생들의 등하교 문제와 관련, 신성여중·고, 제주대학교, 제주산업정보대와 신제주권을 연결하는 직통 시내버스 노선을 우선 개통하겠다”면서 “이와 함께 건정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한 주말문화강좌 개설, 북제주군 청사 등 공공 유휴시설을 리모델링한 문화복지 벨트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문 후보는 또 ▷신제주교·중학중 인조잔디운동장 조성 ▷제주지역방어사령부 외곽지 이전 ▷현 제방사 자리 연동문화예술회관 건립 등도 약속했다.

부정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공감: 0

비공감: 0

기획특집

이 름		이 메 일

1197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

회사 소개 및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