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맨위는 한라산 정상부를 등정할 당시 부종휴(사진 가운데). 한라산 자락의 오름군(중)과 사라오름의 산정호수(하)의 경관을 부종휴가 촬영한 것이다. 부종휴는 생전 카메라에도 심취, 한라산의 주요 경관 등 수천 컷에 이르는 소중한 자료를 남겼다. /사진=한라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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