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곤후보 "세계환경대학교 서귀포에 유치"

위성곤후보 "세계환경대학교 서귀포에 유치"
  • 입력 : 2010. 05.18(화) 13:30
  • /표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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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의회의원 제22선거구(동홍)의 민주당 위성곤 후보는 서귀포 JC가 펼치는 '대학 캠퍼스 서귀포시 유치' 운동에 동참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위 후보는 "현재 이사로 활동 중인 세계섬학회가 추진하고 있는 세계환경대학교를 서귀포지역에 유치하겠다"며 "석사급 300명과 박사급 100명으로 구성되는 국제대학인 ㅅ계환경대학교는 지난 3월 제1회 평화섬 정책포럼에서 제안돼 4월 1일 환경부와 제주대학교 고창훈, 정대연 교수, 세계시민기구 총재 곽영훈 박사, 스위스 로만 클럽 사무총장 로버트 마틴 리스, 전 UN 사무처장 모리스 스트롱 박사가 참여해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위 후보는 "서귀포JC와 공동으로 세계환경대학교 서귀포 유치에 함께 노력해 나가고, 국제적인 대학교 유치로 서귀포시가 환경수도의 중심으로 육성하는 데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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