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4월 4일~4월 10일

[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4월 4일~4월 10일
  • 입력 : 2011. 04.04(월) 00:00
  • 이현숙 기자
  • 글자크기
  • 글자크기
▶제민신협 도남지점=제민신협 도남지점(지점장 강동현·사진)이 4일 개점 7주년을 맞는다. 2010년 경영평가 대상, 사업평가 대상을 수상한 도남지점은 구제역 확산 및 일본 대지진으로 인해 실물경제가 얼어붙고 제주지역 경제 역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저신용자·저소득 자영업자 및 근로자 지원대출(햇살론)을 적극 시행하고, 다양한 공제상품으로 근로자와 자영업자들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강동현 지점장은 "지점을 방문하는 고객을 '손님이 아니라 가족'으로 모시면서 편안한 마음으로 거래를 할 수 있도록 한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 753-0621

▶국일건재사=6일 창립 46주년을 맞는 건축자재 종합유통업체인 국일건재사(대표 김원하·사진)는 40여년의 전통을 지닌 향토기업이라는 연륜에 걸맞게 고품질의 건축자재 공급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다하고 있다.

또 다양한 건축자재를 유통하며 이들 품목의 제주도총판 및 대리점을 맡아 대량구매와 대량판매를 통한 물류비용의 절감 등으로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김원하 대표는 "그동안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도내외 각종 건설현장에 필요한 자재를 차질없이 공급함으로써 고객들의 신뢰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 722-3333.

▶우리투자증권 제주지점=노형오거리 노형타워 2층에 위치한 우리투자증권 제주지점 (지점장 이창권·사진)이 6일 개점 35주년을 맞이한다. 지난 35년 동안 제주 도민들에게 다양한 투자정보와 금융상품을 제공하고 재무 컨설팅을 하며 제주의 금융산업역사와 함께 성장해왔다.

이창권 지점장은 "고객의 성향, 특성, 투자목적 등에 적합한 상품 상담 및 고객의 재무설계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 751-1911.



▶세방전지산업=로케트배터리·무정전전원장치(UPS) 전문점에서 통신공사업으로 업무영역을 확장한 세방전지산업(대표 고경택·사진)이 6일 창립 13주년을 맞이한다. 자동차와 골프카 배터리는 물론 산업용 배터리로 운용되는 산업자원부 신기술인증 무정전전원장치를 조달 납품해 전력손실 비용을 줄이는 데 기여하는 등 무정전전원장치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성과 기술인을 보유한 도내 중견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고경택 대표는 "도내 관공서와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정기 무정전전원장치 무료점검을 실시하고 있다"며 "고객 신뢰도 향상을 최우선 목표로 삼아 축전지, 무정전전원장치, 통신공사 분야에서 사세를 확장해나갈 계획"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 702-8282.

▶회성종합건설(주)=8일 창립 7주년을 맞는 회성종합건설(주)(대표 황금신·사진)는 최고의 기술력으로 최고의 품질과 시공을 제공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제주 건설업계의 대표적인 건설회사로 발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LH공사에서 발주한 삼화택지개발지구 내 PSSC합성거더 교량, 성산농협 하나로마트, 한국전력공사 154KV 신제주S/S 토건공사를 준공했다. 시민복지타운 남동쪽에 '도남 회성푸르니2차'공동주택을 건설해 분양했다. 현재 서귀포시 구억리에 매화를 테마로 하는 매화박물관과 한국마사회 제주경마장 복지관 신축공사, 서부소방서 대정119센터 신축공사를 시공 중이다.

황금신 대표 "땀을 흘리지 않고는 성공할 수 없다는 무한불성(無汗不成)을 경영이념으로 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45-0311

▶창성기업=전기공사업체인 창성기업(대표 전형근·사진)이 오는 10일 창립 16주년을 앞두고 지역내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각종 전기설비공사를 더욱 충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그동안 주요 관급시설과 아파트 등의 공사를 맡아 책임·견실시공에 나서는 한편 무정전공사 시공인증을 받아 공사를 진행하면서 축적된 기술력과 철저한 사후관리로 전문성을 인정받으며 중견업체로 발돋움하고 있다.

전형근 대표는 "철저한 애프터서비스 제공에 주력해 왔다"며 "작은 공사도 성실히 수행하는 근면성을 기반으로 확실한 사후관리 체계를 구축, 더욱 믿을 수 있는 업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 721-3487.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8216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