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배된 지 8년 만에 석방됐다는 소식을 전해 들은 이건은 존자암과 산방굴사 등 제주섬 곳곳을 돌아다니며 제주인의 생활상을 관찰했다. 그는 제주도를 문장으로 형용할 수 없는 아름다운 곳으로 표현했으며, 징납 폐단으로 탄식하는 백성의 모습은 차마 볼 수 없다고 안타까워했다. 사진은 위로부터 한라산 영실 존자암, 산방산 산방굴사에서 송악산쪽으로 바라본 전경
'수천만원 받고 마을 어업권 불법 임대' 어촌계장들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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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고지 증명제' 헌법재판소 가나… 제주자치도 '예의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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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랑쉬오름'인가, '달랑쉬오름'인가 ?
[현장] 교통표지판·단속카메라 제한속도 제각각 '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