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에는 한 박자 쉬어가자"

"가정의 달에는 한 박자 쉬어가자"
"가족·스승 돌아볼 기회"
  • 입력 : 2013. 05.02(목) 00:00
  • 위영석 기자 yswi@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우근민 제주지사가 가정의 달을 맞아 한 템포 쉬어가며 주위를 살펴보는 기회를 갖자고 제안해 눈길.

우 지사는 1일 정례직원조회에서 "그동안 앞만 보고 열심히 일해왔고 제주공무원 만큼 열심히 일하는 지역도 없다"면서 "가정의 달을 맞아 한 템포를 늦춰서 주위를 살펴보는 기회를 갖도록 하자"고 표명.

우 지사는 이어 "지난 3년 어떻게 하면 다른 지역보다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고민의 연속이었다"면서 "5월 한달 가족과 스승 등 주위를 살펴보는 한달이 됐으면 한다"고 첨언.

위영석기자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8298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