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좋은 분위기 엮이지 않게 시기 조절"

"안좋은 분위기 엮이지 않게 시기 조절"
삼다수 증산안 늦은 이유
  • 입력 : 2013. 05.06(월) 00:00
  • 위영석 기자 yswi@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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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가 제주개발공사의 먹는샘물 취수량을 1일 1600톤에서 3700톤으로 증산하는 내용을 지난 2월 지하수관리위에서 통과시켜 놓고 최근 도의회에 제출해 의견이 분분.

제주개발공사측은 지하수관리위에서 제시한 부대의견을 보완하느라 늦어졌다고 해명하고 있지만 실제 제출된 안건과는 별로 달라진 게 없는 실정.

이에 대해 도의회 내부에서는 "지난해 6월 본회의에서 부결되고 최근 한국공항 증산동의안 처리가 쉽지 않은 분위기와 엮이지 않기 위해 시기를 조절한 것 아니냐"고 첨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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