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외도구장에서 열린 초중고 축구리그 제주중과 서귀포중의 경기에서 4-3 역전승을 거둔 제주중의 주장 김태환(왼쪽)이 양석후 제주도축구협회장으로 부터 종별선수권대회 우승컵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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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제주 오름 이름, 철저한 기초 조사로 바로잡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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